네이버에 연재됐던 이익수 작가의 웹툰 '새끼손가락'이 드라마로 제작된다고 홍보사 Y&S커뮤니케이션이 20일 밝혔다.
드라마 제작사인 마이네임이즈 프로덕션은 작년 12월 이 작가와 '새끼손가락'의 판권 계약을 맺었으며 드라마는 올해 하반기에 방송할 계획이다. 이 프로덕션은 현재 SBS 월화드라마 '제중원'을 공동 제작하고 있다.
프로덕션 관계자는 "웹툰에서 드라마로 재탄생되는 만큼 새로운 재미 요소를 추가해 제작할 계획"이라며 "현재 주인공에 어울리는 남녀 배우를 물색 중"이라고 말했다.
재작년 5월부터 작년 10월까지 연재된 '새끼손가락'은 어두운 과거가 있는 주인공이 자신이 저지른 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소녀의 병실을 매일 찾아가 자신의 삶을 이야기 하며 범죄를 저지르며 살았던 지난날을 반성한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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