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형 순창군수 인터뷰
"지난 한해동안 커다란 대과없이 군정을 원활히 추진할 수 있도록 많은 성원 보내주신 군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강인형 순창군수는 "새롭게 시작된 경인년 새해는 경제가 더욱 어려워 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지만 군민여러분과 공직자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어떠한 어려운 난관에 봉착하더라도 묵묵히 자신의 자리에서 주어진 임무에 최선을 다한다면 모두가 잘사는 순창을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강 군수는 또 "민선4기 마지막 해인 올해는 신규사업을 가급적 억제하고 군민소득증대와 삶의 질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를위해 현재 추진중인 사업은 알뜰하게 마무리하고 지역경제를 살려 군민 소득을 늘리고 삶의 질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군정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함께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사소한 것 하나에서부터 지역주민의 작은 목소리까지 하나하나 소중히 여기며 군정에 매진해나가겠다"며"군민 여러분 모두의 변함없는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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