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조건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던 새만금~대구(포항)간 동서고속도로 건설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가 정식 착수됐다.
1일 전북도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지난달 28일 새만금 종합실천계획이 확정됨에 따라 이날 한국개발연구원(KDI)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의뢰했다.
예비타당성 조사는 오는 5월 31일까지 시행될 예정으로, 조사 결과에 따라 올 7월께부터 타당성 조사가 실시된다.
도는 오는 2012년까지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 절차를 거쳐 2013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이 추진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완공목표는 오는 2018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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