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2월 9일(화), 오전 9시20분.
용심은 자신을 찾아온 남주에게 왜 진즉에 네가 내 딸이라고 내가 네 엄마라고 말하지 않았냐며 눈물을 훔친다. 남주는 용심의 재활치료를 도우며 자신이 딸임을 알고도 강호와 영희의 결혼을 허락했겠냐 묻고 용심은 영희 역시 27년 동안 키운 자신의 딸이라 하고 이 말을 들은 남주는 두 엄마의 딸은 역시 영희뿐이란 생각에 가슴이 아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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