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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국악원 4곳, 국악 인재 80여명 선발

국립국악원은 민속국악원(전북 남원), 남도국악원(전남 진도), 부산국악원 등 전국의 국악원 4곳이 공동으로 단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선발 규모는 비상임 단원 81명으로, 준단원 16명, 연수단원 65명을 뽑는다. 지역별 선발 인원은 서울 국립국악원 31명, 민속국악원 5명, 남도국악원 23명, 부산국악원 22명이다.

 

준단원 지원자는 연수단원으로 근무했거나 국립국악원 또는 지방 국악원에서 1년 이상 근무한 경력자로 만 35세 이하여야 한다. 만 30세 이하의 올해 대학 졸업 예정자는 연수단원으로 지원할 수 있다.

 

응시를 원하는 사람은 19일까지 국립국악원이나 지방 국악원 장악과를 통해 신청한 뒤 23일 각 국악원에서 열리는 실연과 면접에 응해야 한다.

 

선발된 연수단원에게는 준단원을 거쳐 향후 정단원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17일 오후 2시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선발 전형과 관련한 사전 설명회가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국악원 홈페이지(www.gugak.go.kr)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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