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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무주경찰서, 불우이웃·홀로노인 위문

임실경찰서는 관내 복지시설과 불우이웃에게 라면과 쌀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desk@jjan.kr)

임실경찰서(서장 양태규)는 16일 관내 복지시설과 불우이웃을 방문하고 사랑나눔 운동을 실시했다.

 

김영근 수사과장과 직원들은 이날 자비를 털어 마련한 성금으로 임실읍 이경남(77)할머니를 방문, 라면과 쌀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김용덕 오수지구대장과 직원들도 이날 안나사랑원과 마을회관을 차례로 방문하고 국수와 화장지 등 생필품을 전달해 갈채를 받았다.

 

무주경찰서(서장 최종선)도 지난 12일 읍내리 독거노인 이춘자(70)씨 가정을 방문해 쌀과 라면 등 10만원상당의 식료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이날 교통관리계 직원일동은 무주리조트와 무주IC 앞 국도 등 교통관리에 바쁜 일정에도 사랑 나눔의 작은 정성을 베풀었다.

 

교통관리계직원들은 "예전에도 딱한 사정을 듣고 새무주로타리회원들과 합동으로 위문행사를 가졌다"며 "비록 설 명절임에도 찾는 사람이 없지만 행복하고 편안한 설이 되기를 바라는 뜻에서 작은 정성을 펼쳤다"라고 말했다.

 

박정우·고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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