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장수군으로 이전한 전북도축산위생연구소(소장 육대수)가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매월 2회(둘째·넷째주 금요일)를 '구내식당 휴무일'로 지정하고 전 직원 외식을 권장하고 있다.
이는 최근 매출감소를 겪고 있는 청사 인근 식당 등 영세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조치라는 게 연구소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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