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10 06:14 (Mon)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문화 chevron_right 전시·공연
일반기사

[김학수의 오래된 기억] ⑥시장

오늘도 할머니는 그곳에 갑니다

▲ 겨울시장 / 1970년대 전주시 전주천

 

눈 오는 날에도 할머니는 장사를 하려고 손수레를 끌며 전주 천변장으로 오고 있다.

 

소시민들에게 시장은 삶의 터전. 그런 시장이 하나 둘 없어지고 있다. 평범한 사람들의 인정과 땀이 배어있는 삶의 터전이 사라지고 있는 것이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북일보 desk@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문화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