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5 07:24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지역일반
일반기사

무주·영동·금산군 '3도 3군 관광협' 단체장 회의

단체 관광객 유치·축제교류 등 협의

동부산악외곽지역의 관광벨트 구축에 따른 공동발전 방안을 마련키위해 3도 3군 관광협의회 단체장 회의가 11일 영동군청 상황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서 무주군 유영만 부군수와 영동군 정구복 군수, 금산군 박동철 군수를 비롯 관계자들은'2009년도 공동사업에 관한 성과보고 및 2010년도 추진사업'에 대한 효율적인 업무협의가 이뤄졌다.

 

특히 국내·외 단체 관광객 유치 방안 및 축제문화교류사업 추진, 기념품 제작 등에 관한 내용들이 협의되는 한편 3도 3군 관광수요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또한 지난해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축제 및 농촌체험 등 3도 3군 연계 관광 상품을 게재하는 등의 노력을 통해 총 4천여명의 관광객을 유치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유영만 부군수는 "3도 3군이 관광협의회로서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해 관광벨트화 사업을 활성화하고 지역발전과 주민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됐다"며 "숙박연계상품을 비롯한 국내외 여행사 연계상품 개발에 주력하는 한편, 팸투어나 설명회 개최 등 3도 3군 관광벨트를 홍보하는데 보다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달영 desk@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