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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참 살기좋은 마을가꾸기'사업 5개 마을 선정

고창군은 '참 살기좋은 마을가꾸기'사업 5개 마을을 11일 선정했다. 심의위원회는 지난 1월 18일부터 1개월간 사업 공모를 통해 읍·면 예선을 통과한 11개 마을을 대상으로 평가를 벌였다.

 

10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은 신청마을 대표들의 사업계획 설명을 들은 후 주민참여도, 창의성, 효과성, 실현가능성 등을 살펴보았다.

 

이번에 선정된 마을은 다음과 같다. △대상=부안면 신흥마을(연꽃 만나고 가는 바람같은 마을 가꾸기 사업), △최우수상=신림면 반룡마을(나그네의 쉼터 반룡 허수아비마을 가꾸기 사업), △우수마을=공음면 용수마을(웰빙 청국장 농촌체험마을 사업), 아산면 주진마을(다시 찾고 싶은 글로벌 주진마을 사업), △장려마을=성송면 남창마을(남창마을 건강동네 만들기 사업) 등 5개 마을이 선정되어 총 1억 6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는다.

 

군은 우수마을에 대한 신속한 보조금 교부를 통해 9월까지 사업을 마무리 하여 연말 전북도 및 행안부 콘테스트에 참가, 성공사례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김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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