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V 저녁 8시50분 '오 마이 레이디'
개화는 우리딸 예은이 잘 부탁한다는 편지를 읽는데, 이에 민우는 당황해 하면서 예은이를 쳐다보다가 모른척하려 하지만, 이내 편지속 연희라는 이름을 발견하고는 얼굴이 굳어지고 만다. 그러다 민우는 예은에게 집이 어디인지 묻는데, 예은은 아무말도 못하다가 그만 울 표정이된다. 화가 날 대로 난 민우는 태구를 찾아가서는 연희의 연락처를 물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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