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슬아(24.세계투어)가 정교한 퍼트를 앞세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국내 개막전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윤슬아는 7일 제주 레이크힐스 골프장(파72.6천312야드)에서 열린 김영주골프 여자오픈에서 보기없이 버디 4개를 골라내 4언더파 68타를 쳤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뛰다 국내로 복귀한 임성아(26.현대스위스저축은행)는 공동 46위(4오버파 76타), 홍진주(27.비씨카드)는 공동 60위(5오버파 77타)로 성적이 그리 좋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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