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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농축산 지원 소득안정 '효자노릇'

농가 평균 소득 3200만원, 전북평균 보다 높아

 

장수군이 추진하는 각종 농축산 지원사업이 농가소득 안정화에 실효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에 따르면 지난 2005년도부터 2009년까지 과수분야, 한우분야, 특용·약용 분야 등에 592억8000여만원을 지원, 장수군 농가 평균 농가소득은 3200만원으로 전북농가소득 2896만원보다 10.5%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품질 사과 생산과 농가 경영안정을 위해 지난 5년간 장수사과클러스터사업단 운영, FTA 과수고품질생산시설현대화, 사과단지조성, 장수사과특화품목육성 사업친환경인증농산물 지원사업, 유기질 퇴비발효사지원사업 등 과수분야에 138억7000만원을 지원하며 시설현대화 및 품질개선으로 장수사과 경쟁력을 높여왔다.

 

또한 송아지생산안정사업, 조사료생산수확지원사업, 가축분뇨처리사업, 깔짚용수분조절제지원, 무항생제한우인증사업 등에 120억4300만원을 지원, 농가생산비 절감과 장수한우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노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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