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도공연
24일 오후 7시 전주한옥생활체험관
인도의 춤, 음악, 철학이 펼쳐진다.
한국인도친선협회와 사단법인 한·인교류회, 사회적기업 이음, 전주한옥생활체험관이 인도와의 만남을 주선한다. 인도 전통춤을 응용한 볼리우드식 춤과 인도 성전을 소재로 한 연극, 인도 현악기 시타르와 몽골 현악기 마두금, 한국 타악기가 어우러지는 퓨전음악 공연 등이 이어진다.
▲ 전북연극제
25일까지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등
연극하는 사람들 무대지기 '눈오는 봄날'(연출 안세형)이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 창작극회 '천국에서의 마지막 계절'(연출 전춘근)이 창작소극장, 극단 둥지 '똥 밟은 날'(연출 문광수)이 남원 지리산소극장, 극단 작은소리와동작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연출 한유경)가 익산 소극장 아르케, 재인촌 우듬지 '화, 그것은 火 또는 花'(연출 김영오)가 우듬지소극장에서 공연된다. 몇몇 극단은 연극제가 끝난 후 자체적으로 공연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