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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 보고 곤충도 보고"…무주서 체험학습해요

반딧불 청소년야영장 일반에 개장

무주 반딧불 청소년야영장에서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체험행사를 즐기고 있다. (desk@jjan.kr)

무주군 반딧불 청소년야영장이 수학여행 및 체험학습을 앞두고 일반인들에게 개장돼 관심을 모아지고 있다.

 

반딧불 청소년야영장은 부지면적 2만9424㎡ 규모로 건축연면적 873.64㎡의'별이 쏟아지는 집'생활관을 비롯해 다목적 강당과 체력단련시설, 등산로와 야영장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별이 쏟아지는 집은 누워서 별을 볼 수 있는 천장 개·폐형(돔) 구조로 된 생활관으로, 반디랜드 내 곤충 박물관과 반디별천문과학관 등과 연계 학습이 가능해 화제가 되고 있다.

 

군 아동청소년 담당은 "전국 초·중·고등학교 관계자들의 청소년 수련시설에 대한 이용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며 "저렴한 이용료로 단체 숙박과 연수가 가능하다는 점, 반디랜드 내 다양한 체험학습시설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이 큰 메리트를 주는 것 같다"고 전했다.

 

군 청소년 야영장 이용료는 야영지(1명 1박)가 초등학생 3,300원, 중·고등학생 5,500원, 대학생 7,700원이며, 일반인은 8,800원이다.

 

기타 문의는 반디랜드 홈페이지(http://bandi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는 324-827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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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달영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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