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10 07:40 (Mon)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문화 chevron_right 영화·연극
일반기사

[2010 전주국제영화제] 전주국제영화제 야외 공연도 '풍성'

오는 29일 막을 올리는 전주국제영화제(JIFF)에서는 풍성한 야외 공연도 마련된다.

 

26일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영화제 이튿날인 30일부터 폐막 직전날인 5월 6일까지 영화제가 열리는 전주시 고사동 영화의거리 일대에서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가 열린다.

 

먼저 영화의거리 내 지프 스페이스(JIFF SPACE)에서는 일렉트로닉 음악의 선두주자인 W&Whale, 새로운 파티문화를 선도하는 클래지콰이, 로버빌리 전도사인 락타이거즈, 경쾌한 리듬의 강허달림 밴드가 무대에 오른다.

 

지프 광장에서는 마당 공연단 마실의 퍼포먼스와 버블드래곤의 버블쇼, 신승명밸리댄스의 밸리댄스, 여성 4인조 락밴드인 메리제인의 공연이 관객을 찾아간다.

 

또 지프 관객라운지에서는 우주히피, 10cm, 크림, 게으른 오후, 청춘예보영화음악단 등의 밴드가 나서 다양한 음악을 선사하며 영화의 거리에서는 카닌봉봉, 로야파이, 축축밴드의 공연과 토탈아트 임택준의 전위예술이 선보인다.

 

이와 함께 휴대전화나 디카 등으로 찍은 동영상을 영화처럼 편집해주는 '내 속의 영화', 다양한 작품을 전시하고 체험하는 '수작거리 아트페어' 등의 이벤트도 마련된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문화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