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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기준은 외모가 아닌 적극성"

심사위원 텔런트 선우재덕

"다른 지역의 미인대회 심사는 많이 다녔지만, 전북은 처음입니다. 기대가 많이 되네요."

 

부드러운 이미지의 배우 선우재덕(48·SBS방송아카데미예술원 이사장)씨가 '2010 미스 전북선발대회' 심사위원으로 찾았다. 그는 "외모도 중요하겠지만, 적극성과 자신감 있는 참가자에게 더 높은 점수를 줬다"며 "스스로를 더 사랑할 줄 이들이 아름답게 보이는 법"이라고 말했다.

 

"전성기(?)에는 어머님들이 뽑은 사윗감 부동의 1위일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아씨'라는 드라마에서 악역을 맡은 후부턴 이미지가 바닥이었죠. 아내가 저와 결혼하려고 하자, 다들 말리더래요. (웃음) 오늘 이곳에 와서 참가자들의 웃는 얼굴을 참 많이 봤습니다. 지금처럼 아름다운 미소만 간직하고 살면 어디서든 사랑받을 겁니다."

 

스파게티 프랜차이즈 '스게티' 사장이기도 한 그는 "역시 전주는 맛이 일품"이라며 "맛집도 많고, 미인도 많은 풍요로운 고장 같다"고 덧붙였다.

 

1982년 영화 '사랑만들기'로 데뷔한 그는 최근까지 SBS 주말드라마 '사랑은 아무나 하나'와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등에 출연하는 등 28년간 연기자로 활동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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