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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격 높이기 캠페인에 비 등 스타들 참여

"이제 관중들도 경기가 끝난 후 자발적으로 쓰레기를 치우는 등 성숙한 질서의식을 보여주고, 휴지나 빈 음료수병, 담배꽁초 등 쓰레기는 거의 찾아 볼 수 없다. 진정한 페어플레이의 모습이 아닌가 생각된다." (대구경찰청 법질서 홍보대사인 야구 감독 선동열)

 

"이제 '나 하나쯤이야'라는 생각을 버리고 생활 속 작은 질서부터 지킵시다."(법무부 홍보대사인 방송인 김성환)

 

문화체육관광부와 인터넷 포털 네이트가 손잡고 6일부터 본격적으로 벌이는 '28명의 스타와 함께 하는 품격 높은 나라 만들기' 캠페인에 참여한 선동열, 김성환 씨의 글이다.

 

참여하는 스타들로는 비(본명 정지훈, 한식 세계화 홍보대사), 지진희(한국관광 홍보대사), 송일국(나라사랑 홍보대사), 남희석(카피제로 홍보대사), 엄홍길(기상청 홍보대사), 조인성(병무 홍보대사), 정준호(통일부 홍보대사) 등 정부기관의 각종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스타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캠페인은 이들이 홍보대사 활동을 하면서 느낀 점을 중심으로 쓴 기고문을 정부정책포털인 '공감코리아(www.korea.kr)'와 네이트의 '사이좋은세상(cytogether.cyworld.com)' 및 '네이트판(pann.nate.com)'에 10월까지 순차적으로 게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들의 기고문에 대해 좋은 댓글을 남긴 누리꾼을 매달 선정, 홍보대사의 친필 사인이나 CD 등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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