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작 동시집 「할아버지의 발톱」
'제25회 전북아동문학상'에 시인 정성수씨가 선정됐다.
전북아동문학상 운영위원회(위원장 서재균)는 정씨의 동시집 「할아버지의 발톱」을 수상작으로 선정하고, 5일 오후 2시 롯데백화점 스파이파크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심사위원회는 "정씨는 40여년 동안 초등교사로 재직하며 글짓기와 동시 지도에 열정을 가지고 앞장서 왔다"며 "동시집만 6권을 출간하는 등 전북 아동문학 발전에 기여했다"고 평했다.
정씨는 현재 전북아동문학회와 전북펜문학회, 전북글짓기지도회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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