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5 17:54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지역일반
일반기사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실적보고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사업 실적 보고회가 10일 오후 이경옥 전북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최지영 동그라미플러스원장, 도내 3개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익산시 팔봉동 동그라미플러스에서 열렸다.

 

전북도가 주관하여 마련된 이날 보고회에서는 전북장애인직업재활시설과 동그라미플러스, 완주군 희망발전소1호점 등 도내 3개 직업재활시설장이 참가해 시설 운영 사례를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 행정부지사는 "상당수 장애인들이 일자리를 갖고 싶어도 마땅한 일자리가 없어 실의에 빠져있다"면서 "일선 시군에서 운영되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에 대한 집중적인 지원을 통해 보다 많은 장애인들이 일자리를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참석자들은 동그라미플러스 시설을 둘러본 후 장애인들이 참여하고 있는 상자접기와 육포만들기를 직접 체험해보며 재활시설에 대한 운영과 실상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세용 jangsy@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