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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청, 전국여성태권도 금1 은1 동3

뒷줄 왼쪽부터 정슬기·김진경·엄혜원·성혜영·김혜린·김미정·오민아·정혜음 선수. 앞줄은 왼쪽 부터 서인오 감독,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 전무이사, 장정은 코치. (desk@jjan.kr)

김제시청 태권도팀(단장 조종곤)이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경북 안동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9회 여성가족부장관기 전국 여성태권도 대회에서 금메달 1개 등 총 5개 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총 1289명의 선수가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김제시청은 성혜영(-57kg)선수가 금메달을, 김진경(-67kg)선수 은메달, 엄혜원(-49kg)·정슬기(-53kg)·김미정(-73kg)선수가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서인오 감독은 "항상 묵묵히 따라주는 선수들이 고맙다"면서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여러명의 선수가 메달을 획득, 앞으로 열릴 예정인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김제시청은 이번 대회에서 단체 감투상을 수상하는 영예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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