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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영화 '하녀' 등 3편 1억3천만원 지원

경기도는 영화 '하녀'와 '파괴된 사나이', 드라마 '로드넘버원'을 '경기 씨네 인센티브' 지원작으로 선정, 1억3천100만원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에 개봉했거나 개봉.방영 예정인 이들 작품은 경기도내에서 70% 이상을 제작했거나 도내 영상산업 인프라를 활용해 촬영했다.

 

 

도는 1번 국도를 주요 배경으로 부천 판타스틱 스튜디오에서 주로 촬영한 드라마 '로드넘버원'에 7천100만원, 고양시와 파주시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일산과 파주에서 촬영을 마친 '파괴된 사나이'에 3천800만원을 각각 지원하기로 했다.

 

또 파주 출판단지 내 돌곶이마을, SBS 전원마을, 남양주 종합촬영소, 양평 푸른 지혜의 숲 등에서 촬영한 '하녀'에 2천200만원을 지원한다.

 

이들 세 편에 대한 인센티브 지원금은 21일 전달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2008년부터 영화.드라마의 제작 유치와 관련 분야의 고용 창출을 목적으로 '경기 씨네 인센티브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도내에서 촬영하는 영화.드라마 제작 비용의 일부를 인센티브 형식으로 제작사에 지원하는 사업이다.

 

단, 촬영물이 극장이나 TV를 통해 상영된다는 전제 아래 경기도에서 쓴 제작비가 1억원을 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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