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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차,누가 치우나요?

부안 송정교차로서 1년째 방치…관광객 눈살

부안 송정교차로에 버려진 중고차매매광고 차량이 1년째 방치돼 미관을 해치고 있다. (desk@jjan.kr)

 

부안~변산간 구 국도 30호선과 김제~줄포간 국도 23호선이 교차하는 부안군 행안면 역리 송정교차로(효병원 부근)에 중고차 매매광고 차량이 1년이상 방치돼 미관을 해침은 물론 관광고장의 이미지를 훼손하고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트럭 적재함은 각종 중고차를 거래한다는 광고문귀가 적힌 천으로 둘러쳐진 가운데 군데 군데 찢겨져 볼썽사나운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송정교차로는 관광지 변산을 오가는 차량들이 많이 오가는 곳으로 관계당국에서 정비에 나서야 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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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동기 hongd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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