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걸그룹 카라가 데뷔곡으로는 아시아 여성그룹 최초로 오리콘 톱 10에 진입했다.
카라의 일본 데뷔 싱글 '미스터'는 지난 11일 출시돼 발매 당일 오리콘 싱글부문의 일간차트 5위에 오른 데 이어 16일 발표된 주간차트에서도 5위의 성적을 거?다. 음반도 첫주에만 2만9천 장이 팔렸다.
해외 여성그룹의 일본 데뷔곡으로는 아일랜드 더블린 출신의 세계적인 여성그룹놀란스(Nolans)의 '댄싱 시스터'가 1980년 12월 오리콘 7위에 오른 이래 29년 8개월만에 톱 10에 올랐으며 아시아 여성그룹으로는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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