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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역 6월 아파트거래량 급감

전월 711건서 380건으로 절반가량 줄어

지난 6월 전주지역 아파트 거래량이 전월(5월)에 비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같은 달 전주지역에서 거래된 아파트 중 최고가에 팔린 아파트는 태평동 SK뷰였다.

 

부동산종합포털 '온나라'에 공개된 지난 6월 전주지역 아파트 실거래 물량과 가격에 따르면 이 기간 전주지역에서는 380채의 아파트가 거래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711채가 거래된 5월에 비해 331건이 줄어든 것으로 이사철이 끝나면서 수요가 급감한 것으로 풀이된다.

 

또 같은 기간 태평동 SK VIEW 아파트의 전용면적 165㎡가 3억 9499만원에 거래돼 최고가를 기록했다. 하지만 이 가격은 SK뷰 동일층 동일평형 기준으로 전월대비 500만원이 떨어진 것이다.

 

이와 함께 같은 기간 인후동 아중마을부영 6차 아파트 85㎡(6층)가 5월 1억500만원에서 6월 1억 6800만원으로 무려 6300만원이 오른 가격에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삼천동 쌍용2차 50㎡ 1층이 2300만원 오른 4800만원에, 효자동 청솔아파트 55㎡ 11층이 1200만원 오른 8600만원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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