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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한승연 척추 부상

"4주 진단 입원중"

여성그룹 카라의 한승연이 척추 뼈에 금이 가는부상으로 병원에서 4주 진단을 받았다고 소속사인 DSP미디어가 7일 밝혔다.

 

소속사는 "한승연이 허리 통증으로 한방 치료차 찾은 병원에서 종합 검사를 받던 중 척추에 금이 갔다는 골절 진단을 받아 현재 입원 중"이라며 "최근 시작한 운동 때문인지, 활동 중 다쳤는지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이달 말 국내에서 발매 예정이던 미니음반 4집은 연기가 불가피해졌다.

 

소속사는 "최근 일본 첫 음반 '미스터' 프로모션을 끝냈다. 11월 초 일본에서 두번째 싱글을 발매하고 10월부터 현지 프로모션을 펼친다"며 "국내 음반은 11월께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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