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부터 지평선 축제…현숙·송해·설운도·김성환·박상철 등 찾아
대한민국 유명 연예인들이 6일부터 10일까지 김제로 몰려든다.
6일부터 10일까지 김제 벽골제 및 시내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2회 지평선축제 기간 동안 약 50여명의 연예인들이 김제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연예인들의 대거 출연 소식에 시민 및 관광객, 특히 청소년들의 관심이 가히 폭발적이다.
먼저 축제 첫날인 6일 오후1시에는 김제출신 효녀가수 현숙을 비롯 방송인 송해· 설운도·김성환·박상철·오로라·윙크 등 10여명이 현숙 효열비 제막식 축하공연에 나서고, 오후3시 축제 개막 축하공연에는 남진·소명·도훈·노라조·씨스타·LPG 등이 출연할 예정이며, 개막식 이후에는 김제 홍보대사인 탤런트 심양홍·김혜정·정홍채 등이 벽골제 행사장 투어를 실시할 예정이다.
둘째날인 7일에는 KBS 전국 노래자랑이 열려 현숙 및 김용임 등 많은 가수들이 출연할 계획이고, 저녁 7시부터 열릴 예정인 지평선 열린 음악회에는 박강성·장은아·채은옥·노스텔지어·성악가 태너 김성준·소프라노 오미선·국악인 송소희(소녀민요가수) 등이 출연한다.
8일 오후 7시에는 가을밤 추억의 7080 콘서트가 열려 메기병장 이상운·정수라·동물원·이미배·임지훈·김범룡·신효범·김만수·박상규·심신·박상민·민해경·소미 등이 출연한다.
9일은 벼고을 지평선 가요제에 초청가수로 박진도·예진·진국·이부영·김혜정 등이 출연하고, 마지막날인 10일에는 지평선을 향한 젊음의 행진에 최근 박수로 신세대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Teen Top이 출연, 청소년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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