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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통방송, 교통사고 유자녀돕기 콘서트

30일 전북도청서

전북지역 교통사고 유자녀를 돕기 위한 콘서트가 마련된다.

 

조준모의 출발! 전북대행진(전주교통방송)은 지난해에 이어 '교통사고 유자녀 돕기 시월에 마지막 전날밤 콘서트'를 30일 오후 6시30분 전북도청 야외공연장에서 펼친다.

 

조준모 MC가 진행하는 이번 콘서트에는 인기가수 유심초·백영규·김세화·건아들·김만수·자탄풍의 풍경 등 가을과 어울리는 7080가수들이 초대됐다.

 

콘서트는 무료지만, 현장에 모금함을 설치할 예정이다. 이날 모아진 성금 전액은 교통사고 유자녀들에게 쓰이게 된다. 문의 063) 210-3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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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석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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