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부터 정읍 내장산 단풍이 절정을이룰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내장산 입구 등 정읍지역 일대에 단풍 관광안내소가설치된다.
정읍시는 오는 14일까지 관광객에게 단풍탐방을 돕고 지역관광지 및 음식점 안내, 음료수 제공 등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내장산 입구 등 세 곳에 관광안내소를설치,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관광안내소가 설치되는 곳은 내장산 입구 조각공원과 호남고속도로 내장IC, 호남고속도로 정읍IC 옆 등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정읍시는 지난 1일 현재까지 내장산을 찾은 단풍 관광객은 40만여명에 이른다고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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