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13 17:41 (Thu)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순창
일반기사

순창군, 공공비축 벼 매입 '첫 공판'

순창군은 2일 풍산 삼촌 창고에서 2010년산 공공비축용 벼 매입을 위한 첫 공판을 시작했다.

 

농산물검사소, 농협 직원과 주민 등 100여명이 수매장에 참석한 가운데 벼 등급 심사 결과, 수분부족으로 2등품이 많아 농가들은 아쉬움을 남겼다.

 

올해 매입물량은 산물벼 1만3150가마, 포대벼 11만3343가마 등 총 12만6493포대(조곡 40kg)이며, 품종은 호품과 온누리등 2개 품종으로 2일부터 26일까지 24개소에서 35회에 걸쳐 실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농가가 높은 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수분을 13~15% 이하로 건조시키고 정확한 중량과 규격 포장재를 사용할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남근 lng6531@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