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백도빈ㆍ유건, 도쿄서 팬미팅

케이블 채널 tvN의 드라마 '맞짱'의 백도빈과 유건이 6일 도쿄의 미라이좌 이케부쿠로에서 팬 미팅 '러브 인 도쿄'를 함께 열었다.

 

백도빈은 OST 가수 안젤로(본명 조남욱)와 함께 듀엣 공연으로 팬미팅의 막을 열었고 유창한 일본어로 "기무라 다쿠야 주연 영화 '히어로'의 촬영 때문에 일본을 방문한 적이 있다"고 소개한 뒤 '맞짱' OST인 '마이 라이프' 등을 불러 큰 호응을 얻었다.

 

백도빈은 "내년 5월 방송 예정인 다음 작품에서 경마 기수 역을 맡아 매일 말타기 연습을 하고 있다.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일본 KNTV에서 방영 중인 '검사 프린세스'로도 인기를 얻고 있는 유건이 무대에 올라 뮤지컬과 연극에서 다진 솜씨로 일본 노래 '쓰나미'를 멋지게 소화하고 랩 실력도 선보였다.

 

유건은 "스피드와 엔진 소리를 좋아해 카레이서 활동을 시작했다"고 전하고 "다음 작품에서는 부산 사투리를 쓰는 운전사 역을 맡았다"고 말했다.

 

드라마 '신이라 불리는 사나이'와 영화 '두 얼굴의 여친' 등의 OST 가수로 활동 중인 정재욱도 이날 게스트로 출연해 히라이 켄의 대표곡 '히토미오도지테'를 리메이크한 '가만히 눈을 감고'를 열창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