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와 신우는 이준희가 여자가 아닌 중년의 남자 화가라는 것을 알게 된다. 다정한 진서와 은필의 사진을 본 윤희와 상현은 은필이 작정하고 진서에게 갔다는 것에 화를 참을 수 없다. 진서는 은필과 어떤 사이였냐고 몰아붙이는 윤희에게 당당히 맞서고, 숨어 있던 상현을 본 진서는 싸늘하게 그대로 나가버린다.
진서의 진료실에서 은필이 들고 나가던 장미와 봉투를 본 윤희의 표정이 일그러진다. 진서가 준 번호로 전화를 건 윤희는 준희의 목소리에 깜짝 놀라 얼른 끊어버린다. 진서는 이준희가 윤희의 아버지 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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