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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아토피사업 주민의견 수렴 적극

진안군은 오는 26일까지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아토피사업 주민설명 및 아토피·천식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주민설명회에서 군은 진안군 아토피사업의 필요성과 아토피피부염의 효율적 관리방법과 완화요법에 대한 보고와 교육을 하고, 주민들로부터 다양한 사업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 연구용역에 반영키로 했다.

 

진안군아토피사업은 아토피피부염으로 인한 학생들의 정서안정과 치유완화를 통해 학교생활의 불편을 해소하고, 원활한 가정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펼쳐지고 있다.

 

총 사업비 1705억원(국비 700억, 지방비 410억 민자 595억원)이 소요되는 아토피프리 클러스터사업은 현재 아토피프리 클러스터 예비타당성 조사 연구용역이 완료된 상태다.

 

이에 따라 군은 오는 12월 기획재정부에 예비타당성 조사대상 신청할 계획으로 △환경성질환센터 △웰빙센터 △서비스센터 △Village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아토피치유/치료의 허브로서 의료관광객 유치와 인구유입과 유동인구 확보로 지역경제에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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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문 sandak7@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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