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이병헌 주연의 화제작 '아이리스' 극장판이 내년 1월 8일 일본에서 개봉된다.
15일자 스포츠닛폰은 드라마 '아이리스' 극장판이 '아이리스 THE LAST'라는 제목으로 세계에서 가장 빨리 일본에서 공개된다고 전했다.
신문은 또 '아이리스'는 한국 연속드라마 사상 처음으로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TBS의 지상파 골든타임대로 방송됐다고 소개하고 극장판은 이야기를 재구성해 추가로 촬영, 비밀결사 '아이리스'의 전모와 함께 주인공 현준의 저격범 정체도 밝혀진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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