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행안부, 새만금 3~4호 방조제 군산시 관할 공고
Trend news
행안부는 이날 자체 인테넷 홈페이지와 전자문서 등을 통해 '새만금방조제 일부구간 매립지가 속할 지방자치단체 결정' 공고 및 통지했다. <본보 10월28일자 1면 보도>본보>
이에 따라 이날부터 새만금 방조제 33km구간 중 신시도에서 비응도까지 14㎞ 구간이 군산시 관할이 됐다.
그동안 군산시와 김제시, 부안군 등은 자신의 지역 관할을 주장하며 논란을 빚어왔다.
그러나 김제시가 곧 대법원에 제소할 계획이어서 새만금 행정구역 갈등은 '제2라운드'를 예고하고 있다.
제소할 수 있는 기간은 구역결정이 공고된 날로부터 15일 이내이어서, 김제시는 이날부터 내달 2일까지 제소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우리 땅에 새겨 있는 역사의 흔적]화암사에 피어난 꽃
[핫플레이스] 순창 강천산 힐링여행⋯사계절 자연이 선사하는 치유의 시간
[팔팔 청춘] "신체 나이는 60대"⋯80대 건강 비결은 '탁구'?
[전북의 기후천사] 불완전해도 괜찮아…기후 위기 맞닥뜨린 지구를 위한 실천 ‘비건’
"다 같은 한국어랑게"⋯전국 곳곳 '사투리 살리기' 프로젝트
[전북의 기후천사] 기후 위기와 생태 이슈에 다가서는 예술적 실험들
[세계기록유산이 된 '동학농민혁명기록물'] 교남수록
[팔팔 청춘] "할아버지, 안녕하세요!"⋯학교에 가는 할아버지들
[내년 지방선거 누가 뛰나-완주] 유희태 현 군수 등 6∼7명 거론
[전북 이슈+] "문 열긴 했는데"⋯5년도 못 버틴 전북 사장님들 폐업 속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