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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할 뒤바뀐 부녀, 가족의 의미 찾는다

SBS 새 드라마 '괜찮아 아빠 딸' 시청률 10.2%

SBS의 새 월화드라마 '괜찮아 아빠 딸'이 첫 방송에서 시청률 10.2%를 기록했다.

 

23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밤 9시 방송된 '괜찮아 아빠 딸'의 첫회 시청률은 전국 기준 10.2%, 수도권 기준 10.8%로 집계됐다. 이는 전작 '닥터챔프'의 전국 기준 첫 회 시청률 12.4%보다 낮은 수치다.

 

'괜찮아, 아빠 딸'은 불의의 사고로 역할이 뒤바뀐 부녀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이야기하는 드라마로 박인환, 문채원, 이희진 등이 출연한다.

 

SBS의 대하드라마 '자이언트'는 30.7%로 3주째 30%대 고지를 지켰고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역전의 여왕'은 11.5%, KBS 2TV '매리는 외박중'은 7.8%로 나타났다.

 

밤 11시 첫 방송된 KBS 2TV 토크쇼 '안녕하세요'는 4.4%로 집계됐다. 경쟁 프로그램인 MBC '놀러와'는 11.5%, SBS '밤이면 밤마다'는 11.2%였다.

 

한편, 또다른 시청률 조사 기관인 TNmS에서는 '괜찮아 아빠 딸'이 10.1%, '자이언트'는 31.4%, '안녕하세요'는 4.2%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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