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연평도 포격에 주가가 폭락하고 원/달러 환율이 폭등한 채 출발했지만, 빠르게 제자리를 찾아가 24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96포인트(0.15%) 내린 1,925.98(1.22%) 하락한 505.32에 마감됐다. 원/달러 환율도 37.5원 폭등한 1,175원으로 출발해 불안감을 유발했지만, 빠르게 상승폭을 줄여 4.8원 오른 1,142.3원에 마감됐다. 사진은 24일 오후 서울 을지로 외환은행 본점 딜링룸의 코스피지수와 원/달러 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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