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고창지사(지사장 김상무)는 1일 고창지사 회의실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고창지사 영농지원단 발대식'을 갖고, 고창군 신림면 소재 신림저수지에서 전직원과 지역 농업인이 참여한 가운데 제당 잡목제거 등의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영농지원단은 내년 3월말까지 농한기 동안 한시 운영되며, 용·배수로 준설, 수초제거, 제당 잡목제거를 집중적으로 실시하는 등 영농기의 원활한 용수공급 및 재해 사전예방 등의 활동을 펼친다.
김상무 지사장은 "농어촌의 어려운 경제 여건등을 감안, 전 직원이 솔선수범하여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영농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농어촌에 희망주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일등 공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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