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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정성 큰 나눔, 온정의 손길 훈훈

정읍 지역 어려운 이웃돕기 주민 한마음

정읍 원우회 임원진이 2일 김생기 정읍시장을 방문, 바자회 수익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desk@jjan.kr)

정읍 원우회(회장 이한기)는 2일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위해 불우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이한기 회장과 이정훈 상임부회장, 홍승철 사무국장, 성기정 재무 등 임원진은 김생기 정읍시장을 방문, 68명의 회원들이 불우이웃돕기 바자회를 개최해 마련한 수익금 200만원을 전달했다.(사진)

 

또 연지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라종무)는 독거노인 2세대에 세대당 21만원씩 42만원의 난방용 등유 주유권을 전달했다.

 

입암면(면장 이봉형)에서는 희망 2011 나눔 캠페인 모금 첫날인 지난 1일 입암면 주민들의 뜻을 모아 총 672만원의 성금을 도내 언론사를 통해 기탁했다.

 

정읍시 한농연 부회장이자 입암면 갓바위 동호회장 김희성씨는 50만원(280kg), 혜성자원 대표 김재현씨는 10만원을 입암면 시책사업인 '사랑의 쌀뒤주'에 기탁했다.

 

또 천원리 소재 입천식당 대표 김송호씨는 독거노인 47세대의 화재예방을 위한 단독형 연기감지기 47만원 상당을 지원했다.

 

산내면 선후회(회장 홍순구)는 산내면 관내 독거 및 수급생활 어르신 90여명을 모시고 지난 2일 전주 하이트 맥주공장과 거제도로 효도관광을 다녀왔다.

 

이날 홍순구회장을 비롯한 40여명의 회원들은 십시일반 모금한 기금으로 정성껏 음식을 마련하여 어르신들께 대접했다. 산내면 선후회는 지난 1995년부터 15년동안 매년 정기적으로 100여명의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효도관광을 실천하고 있다.

 

정읍시여성자원봉사회(회장 이연순)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3일간 800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가 읍면동에서 추천받은 독거노인, 부자가정, 중증장애인 소년소녀 가장 등 불우세대 100가구에 전달했다.

 

사랑의 열매봉사단도 지난달 30일부터 2일까지 김장김치를 담가 읍면동에서 추천한 어려운 가정 200세대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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