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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국의 경제적 이일될 것"

이 대통령 통성현안 회의

이명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8시부터 1시간동안 청와대에서 통상현안회의를 주재,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으로부터 한·미 FTA 추가협상 결과 보고를 받고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 대통령은 한·미 FTA 추가협상 타결과 관련해 "한·미 FTA는 양국에게 커다란 경제적 이익을 가져올 것이고, 또한 한·미 동맹 관계를 한 단계 도약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번 합의는 양국의 이익을 서로 균형있게 반영해 상호 윈-윈(win-win)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한·미 FTA로 우리의 수출은 크게 신장될 것이며 우리 경제는 다시 한 번 질적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맞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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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석 kangis@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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