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청소년지원센터는 전북도가 실시한 2010년 시·군 청소년지원센터 운영실태 지도 점검결과, 우수 시군으로 선정돼 2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고 6일 밝혔다.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지도 점검은 청소년 상담사의 배치여부를 보는 인력운영현황, 보조금 예산집행의 적정성을 보는 예산 회계 운영 실태, 개인 상담과 집단프로그램 실시현황 등 청소년지원센터 운영 전반을 평가했다.
고창군청소년지원센터는 보조금 회계서류 관리 및 청소년 진로탐색 캠프, 인터넷 중독 예방사업 등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청소년지원센터 이성희 팀장은 "앞으로도 전문적인 상담 및 유익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관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 화목한 가정 만들기에 더욱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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