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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도시계획도로 개설 주력

정읍시가 시가지 주택 밀집지역 화재시 소방차 통행로를 확보하고 교통불편 해소 및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소방도로 개설사업을 우선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8일 시에 따르면 올해 60여억원을 투입하여 37개 노선 3.4㎞ 도시계획도로에 대한 도로개설을 추진했다.

 

특히 시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서부산업도로(천변 우회도로에서 상사동길), 신태인시장 순환도로, 통학로, 각 동지역의 소방도로를 개설 완료하고 남북로, 부영2차앞 도로확·포장공사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 곳 지역의 장기간 미집행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토지주의 사유재산권 제약 해소는 물론 시가지 교통환경 개선이 기대된다.

 

시는 2011년에도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낙후지역 주민불편해소 등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확장 개설된 도로 양측으로 무질서한 주차로 인한 소방차 등 긴급차량 진출·입을 방해하는 사례가 많다"며 올바른 주차질서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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