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7 21:40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문화 chevron_right 방송·연예
일반기사

방통심의위, MBC '일요일밤에'에 경고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이진강)는 8일 전체회의를 열어 MBC TV의 '일요일 일요일 밤에' 프로그램에 '경고' 제재를 의결하는 등 8건의 제재 안건을 의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일요일 밤에'는 출연자 상호간 반말과 저속한 표현, 외모 비하발언 등으로 제재 대상이 됐다.

 

 

이외에도 출연자에 대한 지나친 가학 묘사를 한 MBC 에브리원의 '복불복쇼', 사실 검증을 제대로 못한 TVN의 '화성인 바이러스', 과장 광고성 내용을 담은 서울경제TV의 '대한민국 현장리포트'에 경고 조치를 의결했다.

 

제재 대상이 된 프로그램은 제재 사실을 프로그램을 통해 고지해야 하며, 해당 방송국은 재허가 심사때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문화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