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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지방자치경영대전 최우수상

진안군이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사가 공동 주최한 '제7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고 있는 지방자치경영대전은 자치단체의 주요정책을 평가해 시상하고 소개하는 것을 목적으로 경영혁신, 농특산품, 지역개발 등 총 9개 부문으로 나눠 평가하고 있다.

 

군은 지난 10월 지역개발부문에 아토피사업을 공모해 심사위원단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인 국토해양부장관상의 영예를 안았다.

 

군은 환경친화적인 청정지역을 바탕으로 민선 5기 공약사업이자 진안군의 핵심사업으로 아토피 없는 진안을 만들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아토피 친화학교 운영, 주민주도의 민간단체(아토리스연구회, 아토푸드생산자협의회, 아토ND)결성, 아토피 프리캠프 운영, 아토피케어 전문인력 양성, 관·학·연 협력체결 등을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송영선 진안군수는 "우리 군의 성장 동력인 아토피 사업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에 힘입어 아토피프리클러스터 조성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7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시상식은 오는 2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며,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진안군 부스를 설치해 아토피, 홍삼, 깜도야(진안 흑돼지)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 및 판촉행사를 벌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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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문 sandak7@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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