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서는 15일 관내 불우이웃 집단시설 15개소를 방문하고 사랑의 쌀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양태규 서장과 직원들이 직접 펼친 이날 행사는 장애인연합회와 다문화가정, 소년소녀가장 및 홀로노인 등을 대상으로 쌀 50포가 전달됐다.
임실경찰서는 경찰 나눔문화 운동 확산을 위해 올 들어 56차례에 걸쳐 모두 9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어려운 이웃에 전달했다.
한편 전북보건환경연구원 공무원노동조합(지회장 이석규)도 이날 임실읍 노인경로당을 방문하고 라면 30상자와 쌀 10포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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