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LED(대표이사 김재권)는 이달 18일 일사일촌 결연마을인 무주군 설천면 호롱불마을(영농회장 박희축)에 다용도 트럭인 세레스 차량(2100만원 상당) 1대를 기증했다.
이날 차량전달 행사는 결연의 가교역할에 앞장선 농협무주군지부(지부장 이재덕)ㆍ구천동농협(조합장 황인홍) 및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특히 삼성LED는 지난 6월 호롱불마을과 일사일촌 결연 후 현재까지 20여회 이상의 정기교류 및 지역에서 생산된 1억원 상당의 농특산물을 직접 구매하는 등 농촌사랑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호롱불마을은 농촌체험마을 및 정보화마을, 전북도 맛 체험마을로 지정되는 등 복합농촌 선도마을로 위상을 높이고 있다. 또한 자체 영농조합법인을 설립해 이용한 뗏목체험, 반딧불이 체험 및 버섯채취 체험, 다슬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을 통한 팜-스테이 활성화에도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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