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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귀농·귀촌학교 졸업식

귀농·귀촌인에게 농업에 대해 종합적이고 균형감각을 심어주는 등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귀농·귀촌학교 졸업식이 20일 농업기술센터(소장 문규환)에서 열렸다.

 

귀농·귀촌 협의회(회장 강성원)는 자신들이 운영하는 귀농·귀촌학교에서 지난 1년동안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귀농인 58명을 대상으로, 고창군의 핵심 작목인 복분자, 수박, 고추 및 친환경 농업에 대해 교육했다.

 

군은 2005년부터 농촌개발대학을 개설하여 수요자 중심의 부가가치 창출 농업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2006년에는 전국 지자체 시·군 단위로는 유일하게 농식품부 지역특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3년간 사업비를 지원받았다. 또한 2009년도 농촌개발대학 평가에서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2009년까지 총 724명의 수료생 중 150여명이 1억원 이상의 소득을 올리는 벤처농업인으로 성장하는데 기여했다.

 

 

김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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