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75주년, 전북대표 언론 since 1950
MBC 오전 7시 50분 '주홍글씨'
하니를 자신의 차에 숨겨 놓고 경서를 유괴범으로 모는 혜란. 혜란의 뒤를 쫓은 경서는 마침내 하니의 행방을 알게 되고 분노한다.
혜란의 집에는 압류딱지들이 붙기 시작하고, 모든 카드가 정지된 혜란은 어쩔수 없이 경서가 시키는데로 연기를 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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