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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잭슨 새 앨범, 판매량 300만장 돌파

故 마이클 잭슨의 새 앨범 판매량이 발매 1주일만에 전 세계에서 300만 장을 돌파했다.

 

26일 소니뮤직에 따르면 마이클 잭슨의 사후 앨범 '마이클(Michael)'은 발매 첫주 미국에서만 100만 장 이상 팔려나가는 등 한국과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스페인, 러시아 등에서 '플래티넘'(나라별 기준 다름)을 기록하며 총 300만 장 이상판매됐다.

 

특히 영국에서는 발매 첫 주 11만3천 장이 판매돼 20년 전 '댄저러스(Dangerous)' 이후 마이클 잭슨의 정규 앨범 중 첫 주에 가장 많이 판매된 앨범으로 기록됐다.

 

국내에서는 발매 전 선주문으로만 1만 장이 예약된 것을 포함해 24일까지 총 1만2천 장이 판매되며 한터차트, 예스24, 교보 온라인, 핫트랙스, 알라딘 등 주요 음반판매 사이트 팝 차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소니뮤직코리아는 앨범 발매를 기념해 24일 이후 출고된 3천 장의 앨범 중50개에 이벤트 당첨 쿠폰을 삽입해 마이클 잭슨 관련 상품을 증정하는 경품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1등에게는 마이클 잭슨 관련 콘텐츠로 특별히 제작된 한정판 아이패드(iPad)를 주고, 다른 당첨자들에게는 새 앨범 커버로 만든 아크릴 액자와 잭슨의 뮤직 비디오를 모아놓은 DVD 등을 나눠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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