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전 10시20분께 전북 김제시 금산면 금산사(金山寺)의 승려 숙소에서 B(45) 스님이 방바닥에 누운 채 숨져 있는 것을 동료스님이 발견했다.
경찰은 지병을 앓고 있던 B스님이 30일 오후 병원을 다녀왔다는 주변인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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